하얼빈 날아간 장미란, 겨울 축제 나선 우리 선수 돕는다

오진영 기자
2025.02.12 09:46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실에서 제9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단상에 서고 있다./ 사진 = 뉴스1 /사진=(서울=뉴스1) 장수영 기자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12일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중국 하얼빈 현지를 찾아 선수단 지원에 나선다.

장 차관은 이날부터 15일까지 동계아시안게임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참가 현황을 살펴본다.

이튿날인 13일에는 야부리에서 열리는 남·여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현장을 방문하고, 경기 후에도 메인 선수촌을 찾아 선수와 지원 인력들을 돕든다. 선수촌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들어 경기 참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다.

14일에도 하얼빈에서 개최되는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 등 대회 현장을 찾고, 폐회식 주요 인사 환영 행사(리셉션)와 폐회식에 참석해 스포츠 교류에 힘쓸 예정이다.

장 차관은 출국 전인 지난 11일에도 부상으로 조기 귀국한 산악스키 부문의 김하나 선수를 만나 위로했다. 김 선수는 대회 조직위의 운영 미숙으로 예상치 못한 부상을 입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문체부는 부상을 당해 경기를 완주하지 못한 선수들이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남은 경기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회 현장을 살피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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