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뉴욕 20일 횡단"…교원투어, 미국 대륙 종단 상품 출시

김승한 기자
2026.04.02 10:12
홀스슈 밴드. /사진제공=교원투어

교원투어는 자사 여행 브랜드 '여행이지'를 통해 'VIP 버스 타고 미국 대륙횡단 20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단순 관광 위주의 기존 패키지와 달리, 미국 대륙을 횡단하는 이동 과정을 핵심 콘텐츠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서부 자연과 중부 도시, 동부 핵심 관광지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해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일정은 LA(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니언 등 미서부를 거친 뒤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포함한 주요 국립공원, 시카고·클리블랜드·워싱턴 D.C.를 지나 뉴욕까지 이어진다. LA 인·뉴욕 아웃 방식의 다구간 여정이다.

이동 편의성도 강화했다. 장거리 구간에는 VIP 버스를 투입하고, 경비행기·헬기·유람선·케이블카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포함해 단순 이동의 피로를 줄이면서 경험 가치를 높였다. 출발일은 다음 달 27일이다.

세부 일정에는 라스베이거스 초대형 공연장 스피어 관람, 그랜드캐니언 경비행기 투어, 앤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밸리 방문 등이 포함됐다. 중부에서는 시카고 윌리스타워 전망대, 밀레니엄 파크, 리버워크 등을 둘러보고, 동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헬기 투어와 크루즈 일정이 진행된다.

뉴욕에서는 맨해튼과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자유의 여신상, 첼시 마켓 등 핵심 관광 코스를 포함해 여행을 마무리한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미국을 대표하는 자연과 도시, 핵심 콘텐츠를 하나의 여정에 집약한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이동과 체험, 일정 전반의 완성도를 높인 상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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