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이하 진콘)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인 주성균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주 대표는 레드불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을 시작으로 필립모리스코리아 리텐션 마케팅 매니저, 페르노리카 앱솔루트그룹 아시아태평양 콘텐츠 마케팅 총괄 등 20여 년간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의 캠페인 전략,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마케팅 분야 업무를 맡아왔다.
특히 레드불코리아 재임 시절에는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초창기부터 디지털 콘텐츠 전략을 선도한 인물로 평가받았으며, 최근 세계적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를 맡아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노들 글로벌 예술섬'의 브랜딩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진콘은 이번 대표 선임이 단순한 인사 교체가 아닌 창립 6년 차를 맞아 '규모의 성장'에서 '신뢰와 전문성의 성장'으로 전환하는 전략적 변곡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66개국 390개 팀 이상, 총 팔로워 1억 7000만 명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들이 더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지속 가능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주 대표는 "이번 조직 개편은 단순한 운영 변화가 아니라 인플루언서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이라며 "플랫폼,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인플루언서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콘은 주 대표 취임을 계기로 △진콘 어워즈 글로벌 확장 △인플루언서 지원 플랫폼 구축 △해외 지부 설립 △전문 교육 체계 및 인플루언서 권익 보호 등 4대 핵심 전략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