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중 첫 '골드버튼' 받은 국가유산채널, 구독자 200만 돌파

오진영 기자
2026.10.01 09:56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유튜브에서 운영하는 국가유산채널. / 사진제공 = 유튜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국가유산채널'의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유산채널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계정이다. 8K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나 K팝 스타와 협업한 국가유산 산책, 무형유산 ASMR(소리로 안정을 유도하는 콘텐츠) 등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00만 구독자를 넘긴 유튜브 계정에 주어지는 '골드버튼'을 수령한 것은 국가유산채널이 처음이다. 이날 기준 국가유산채널의 구독자 수는 222만명이다.

국가유산채널은 구독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외 구독자들에게 감사 행사를 연다. 오는 2일 돌파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소감을 남긴 구독자 중 500명에게 전통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진흥원은 국가유산채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우리 유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달 중에도 아티스트 '던'이나 윤두준 등 인기 스타가 참여하는 신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귀영 진흥원장은 "국가유산의 원형을 보존하는 공공 아카이브(기록소)로서의 역할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소통 채널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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