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성과 중심 경제전략 실현을 위해 기존 '신성장전략기획추진단'을 '초혁신경제추진단'(이하 추진단)으로 개편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추진단은 재경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9개 부처차 참여한다. 앞서 새정부 경제전략에서 발표한 '초혁신경제 15대 선도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방안을 마련하고 재정·세제·금융·인재양성·규제개선 등 패키지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초혁신경제 세부과제 20개의 실행계획을 순차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성과중심 경제운영의 첫번째 행보로 지난달 차세대전력반도체기업 DB하이텍을 현장방문하기도 했다.
현재 추진단은 과제별 기업 중심 실무추진협의체를 운영해 현장의견을 수렴 중이다. 또 프로젝트 상시점검 체계(C-PMS)를 통해 진행상황을 밀착관리해 사업의 효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초혁신경제 관련 공공·민간 수요창출 모델을 구체화해 가시적 성과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2026년 경제정책의 핵심은 현장과 성과"라며 "국민이 체감하는 현실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초혁신경제추진단을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