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재정경제부 1차관에 권대영…"경제·금융 전문가"

세종=김온유 기자
2026.10.01 13:44
권대영 재정경제부 1차관/사진제공=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재정경제부 1차관에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임명했다.

권 차관은 1968년생으로 진해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엔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 증권제도과, 금융정책과 등을 거쳤다.

금융위 출범 후에는 자산운용과장, 금융정책과장,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권 차관은 공직 생활 동안 재정·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과 위기관리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민생금융·금융약자 보호 등에 있어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만큼 재경부의 민생 안정에 적극 기여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권 차관은 이번 정부 들어 수도권 지역 6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을 금지하는 내용의 '6.27 부동산 대책'을 주도해 이 대통령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권대영 차관은 금융위 금융정책국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한 경제·금융 전문가"라며 "금융정책 현장에서 쌓은 실무 감각과 정책 조정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 수단을 과감하게 동원해 경제성장률과 물가 고용 등 경제 현안 전반을 안정감 있게 챙기면서 미래 성장 모멘텀을 지속 발굴해 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프로필]

△1968년 경남 진해 출생 △진해고 △고려대 경영학과 △행정고시 38회 △금융위 금융정책과장 △금융위 금융산업국장 △금융위 금융정책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금융위 사무처장 △금융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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