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영희 "악플 고민 털어놓고 많이 편해져…오늘 윤승열과 웨딩촬영"(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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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6 10:18
김영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개그우먼 김영희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언니한텐 말해도돼' 이후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16일 김영희는 뉴스1에 "'언니한텐 말해도돼'에 출연해 선배님들과 고민을 나누면서 조언도 많이 얻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열과도 늘 대화를 많이 하면서 속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곤 한다"면서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영화 준비, 방송 활동 등을 병행하면서 결혼 준비는 착착 진행 중이라고. 김영희는 "사실 지금 웨딩화보 촬영중이다"라면서 "오늘 촬영 잘 하고 청첩장만 준비하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신혼집도 구했는데 아직 살림살이를 준비하지 못해서 텅 빈 집"이라며 웃었다.

그는 "잘 준비해서 예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했다.

김영희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돼'에 출연해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의 결혼 소식을 알린 후 악플을 보고 힘들었다고 했다.

그는 "나의 이미지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자책이 생긴다"며 "'얘가 나를 만나서 욕을 먹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10년 방송한 나는 아직도 흔들리는데 그 친구는 '우리만 아니면 되지. 잘 사는 모습 보여줄 필요도 없고 잘 살면 되지. 너를 보고 써주는 것도 감사해'라고 해주더라"며 예비 신랑의 든든함을 알렸다.

한편 김영희와 윤승열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지난 5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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