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가 이혼 후 동거 중인 전 부인에게 윤후 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했다.
26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66회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이혼 후 전 부인 김민지와 함께 살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이사 집 업체가 오기 전 김민지와 마지막으로 이삿짐을 확인했다.
이때 윤민수는 김민지에게 "잠깐만 이리 와봐 줄 거 있어. 별건 아니고. 너 그때 액자 있잖아. 다시 만들었어"라며 어렸을 적 아들 윤후 사진이 담긴 액자를 건넸다.
앞서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같이 살던 집에서 살림을 나누면서 윤후의 어렸을 적 모습이 담긴 사진 액자를 두고 서로 갖고 싶다고 투닥투닥 거리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당시 윤민수가 "나 이 사진은 가져가고 싶은데"라고 하자 김민지는 놀라면서 "나도 그 사진 가져가고 싶은데"라며 서로 아쉬워했다.
결국 윤민수는 이삿짐이 다 빠지는 날 김민지에게 똑같은 사진 액자를 만들어 선물로 전했다.
윤민수는 "하나씩 갖고 있으면 좋잖아"라며 액자를 보여줬고 김민지는 "고마워"라며 활짝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