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를 세운 로이킴이 홀로서기를 앞두고 점집을 다녀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71회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출연해 로이킴의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로이킴의 스타일리스트는 "로이킴이 회사를 옮겼다. 12년간 한 소속사에서만 있었다. 회사를 나오냐, 마냐부터 시작해서 나왔을 때 잘 될 수 있을까 고민해서 사주를 정말 많이 보러 다녔을 거다"라고 폭로했다.
영상으로 스타일리스트의 인터뷰를 본 로이킴은 "왜 그런 얘기를 해"라며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로이킴은 "시작부터 12년 동안 함께 했으니까 정말 고마운 회사라 큰 고민과 결심이 있었다. 이런 고민을 주변 사람들한테 얘기하니까 '여기 가봐라, 저기 가봐라' 하면서 여러 군데를 추천해줬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회사를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일치했냐"고 물었고 로이킴은 곧바로 "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로이킴은 "사실 타로도 한 번 갔다 왔다. 전화 타로였다"며 당시 심적으로 아주 불안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로이킴은 "그런 거 안 믿어요"라고 손사래를 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로이킴은 1인 기획사 설립 후 어마어마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로이킴은 "책임감이 생겼다. 회사에 대표님도 계시고 직원들도 있고 월급도 챙겨야 한다. 제일 중요한 건 나도 열심히 하니까 다 같이 열심히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