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좀비 상태" 넉살, 둘째 아들 '심장 수술' 고백...육아 고충 토로

전형주 기자
2026.02.12 06:33
래퍼 넉살의 둘째 아들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래퍼 넉살의 둘째 아들이 심장 수술을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넉살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 오늘 할 얘기가 거의 없고 육아인으로 살고 있다"며 두 아들 아빠로서 근황을 공개했다.

넉살은 2023년 2월 장남 윤우군에 이어 지난해 10월 차남 윤건군을 품에 안았다.

그는 "첫째는 정말 키우기가 쉬웠다. 밥을 주면 바로 잤다. 너무 착하다. 저희가 애를 처음 키워보는데 '대박이다. 이 정도면 너무 키울 만하다'고 해서 하나만 더 갖기로 했다. 그런데 둘째는 달랐다"고 운을 뗐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넉살은 "둘째는 심장에 문제가 있어 수술을 받고 건강하게 돌아왔다. 근데 첫째와 정반대로 너무 예민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둘째가 잠을 못 자서 저희도 매일 좀비 상태다. 육아를 교대로 하는데도 따로 자다가도 아이가 울면 깬다"고 했다.

넉살은 올해 두 아들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면서도 벌써 '은퇴'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했다. 그는 "다 때려치우고 싶다. 돈 많으면 그냥 놀고 싶다"며 "은퇴 자금은 40억~50억이면 되지 않겠냐. 물가상승률 대비해서 한 60억원이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백수는 그냥 제 꿈이고 그래서 유튜브 하는 것 같다. 이거는 취미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서 오는 은퇴를 하면 이렇게 살 것 같은 걸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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