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없이 이사…'64억원' 신사동 빌라 공개

박다영 기자
2026.04.28 08:43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야구선수인 남편 류현진 없이 혼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배지현'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야구선수인 남편 류현진 없이 혼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27일 배지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와이프 혼자 독박 이사. 근데 이제 육아를 곁들인(왕복 3시간 유치원 라이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배지현이 류현진이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다며 홀로 이사하며 혼자 이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배지현은 "짐을 싹 가져가면 편한데 분리를 하려고 하니 뭘 가져갈지 모르겠다"며 "짐을 전부 꺼내면서 깜짝 놀랐다. 이 집이 수납이 좋아서 다 안에 넣어놨었던 거다. 이사 가서는 미니멀리즘으로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혼자 이사하는 이유에 대해 그는 "남편도 이사 때 올 수 있었는데 이사 다음 날 등판하게 됐다"며 "전날 운동을 해야 한다. 완전히 나 혼자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삿날 아침 배지현은 아이들 라이딩을 했다.

그는 "이사가 늦어지면서 아이들 유치원이 애매해졌다"며 "3월 한 달 정도 기존에 다니던 일산 유치원을 다닐지, 서울 유치원을 다닐지 고민했는데 3월 한 달 출퇴근 삼아 일산에서 서울까지 라이딩을 하기로 결심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자 이삿날이다"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그러면서 "너무 막히는 시간대라 2시간 10분까지 걸린 적이 있다"며 "오늘도 1시간 40분이 나온다. 아이들도 힘들고 저도 힘들었지만 잘 왔다 갔다 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출신 배지현이 야구선수인 남편 류현진 없이 혼자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배지현'

이후 영상에는 가족이 이사하는 새 집이 공개됐다. 넓은 창이 돋보이는 거실과 넉넉한 수납장, 아일랜드 식탁이 있는 주방이 담겼다. 거실에는 트로피와 사진을 전시할 수 있는 수납장도 있었다. 대리석 인테리어가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지난 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빌라를 64억원에 전액 현금 매수했다. 명의는 공동명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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