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투애니원)의 박봄이 외출한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 햇살 받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봄은 카페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가슴선이 드러날 정도로 깊게 파인 브이넥 의상을 입고 산뜻한 단발머리를 한 모습이다.
짙은 메이크업의 박봄은 사진 필터까지 적용해 화장을 더 과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 문제로 활동을 중단 중이다. 당시 소속사 디네이션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박봄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배우 이민호를 '내 남편'이라고 여러 차례 언급하거나 자신이 마약류의 일종인 약품 '애더럴'을 밀반입해 발각된 사건이 같은 팀 멤버 산다라박의 마약 범죄를 무마하기 위해 희생양이 된 것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민호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으며 산다라박은 "마약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하며 박봄의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지난 17일 박봄은 인스타그램에 또 한 번 장문의 편지를 게재하고 "나의 산다라. 필리핀의 공주다. 마약 이야기는 없었던 이야기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4명이 만난 게 기적이기 때문에 너무 아깝다"며 자신이 벌인 일을 만회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