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주식 수익률 자랑…"매일 뉴스 보며 '사팔사팔'"

박다영 기자
2026.05.09 20:57
가수 미나가 주식 수익률을 자랑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필미커플'

가수 미나가 주식 수익률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18년 만에 복귀한 가수 자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자두는 "하고 싶은 얘기를 음악에 담는 게 돈을 버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다"고 말했다.

자두의 말을 듣던 미나는 "아직 어리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미나는 "나는 요즘 돈 버는 재미에 빠졌다"며 "전쟁 전에 산 주식이 두 달 동안 마이너스였는데 참고 회사를 믿으니까 오늘 갑자기 30%가 올랐다. 비싸다는 것도 다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평생 주식을 안 하다가 떨어질 때마다 한 번씩 샀는데 남편은 한 번에 몇 천만원씩 넣는다"고 했다.

이어 미나는 휴대폰을 자두에게 보여주며 수익률을 자랑했다.

미나의 주식창을 본 자두는 "빨간색이 올라간 거 아니냐"며 "플러스가 몇이냐. 일, 십, 백, 천. 장난 아니다. 이러면 재밌겠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미나는 "매일 주식 뉴스를 보면서 사팔사팔(사고 팔고) 한다"며 "사람들이 한 번에 많은 건 절대 안 들어간다. 조금씩 떨어질 때마다 산다"고 했다.

앞서 미나는 지난달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종목 8개가 담겨 있는 사진을 올리며 "이중 6개를 보유 중이다. 고점에 산 것도 다 회복했다"는 글을 올렸던 바 있다.

한편 1972년 생인 미나는 2018년 17살 연하인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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