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0기 옥순♥영수, 결혼한다…해외여행서 깜짝 프러포즈

이재윤 기자
2026.07.19 22:22
'나는 솔로' 30기 공식 커플 옥순(본명 이노아)과 영수(김영훈)가 결혼을 약속했다./사진=옥순 SNS 화면 갈무리

'나는 솔로' 30기 공식 커플 옥순(본명 이노아)과 영수(김영훈)가 결혼을 약속했다.

옥순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유튜브 채널 '희노아락'에 '옥수동커플 연애 그만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영수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소식을 전했다.

옥순은 "많은 분들이 결혼을 응원해주시고 기대해주셨는데 결혼의 시작인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저희의 만남부터 지금까지 함께 응원해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진짜 결혼 준비를 시작한다"며 본격적으로 결혼 절차에 돌입할 예정임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두 사람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가 담겼다. 영수는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옥순 몰래 프러포즈를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수는 코타키나발루의 한 식당에서 직접 쓴 편지와 미리 준비한 시계를 옥순에게 건넸다. 예상하지 못한 선물을 받은 옥순은 울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옥순이 "나한테 프러포즈하는 거냐"고 묻자 영수는 "나랑 결혼해야 한다"고 답하며 결혼을 약속했다.

앞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제작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과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옥순은 영수에 대해 "나쁜 남자처럼 보이지만 바른 청년"이라며 "불안하게 만드는 게 전혀 없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영수는 온라인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계획하려고 한다"고 밝혀 결혼 가능성을 열어뒀다.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30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공개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옥순 SNS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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