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출신 아론(33·본명 곽영민)이 마케터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고 밝혔다.
아론은 지난 27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설정 아니다. 진짜 9 to 6(오전 9시~오후 6시) 다니고 있다"며 직장에 취업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도 출퇴근했다", "내일도 출퇴근"이라고 덧붙였다.
마케터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계속 쉬는 것보다 뭐라도 하나 더 배우는 게 좋을 것 같았다"며 "마케팅은 내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고 나중에 우리(뉴이스트)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 팬이 "'우리'에 누구까지 포함되는 거냐"고 묻자 아론은 "너네가 좋아하는 오빠들"이라고 답했고, 팬들은 이를 뉴이스트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받아들이기도 했다.
한편 미국 출신인 아론은 2012년 뉴이스트 멤버로 데뷔했다. 뉴이스트는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계기로 재조명받았으며, 2022년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팀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후 아론은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