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여전히 화장실 앞에서 생활 중인 근황이 포착됐다.
6일 밤 9시 방송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약칭 '미우새')에서는 린이 배우 허남준에게 빠진 일상을 공개한다.
앞서 뜨개질과 무대 모니터링 등 집안 주요 생활을 화장실에서 해결해 화제를 모았던 린은 이번에도 화장실 바닥에서 과일을 먹으며 아침을 시작한다.
특히 그는 스마트폰을 보며 허남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린은 "허남준은 발성이 너무 좋다"며 대사 하나하나에 몰입한다.
스튜디오에선 이 모습을 보고 "저게 뭐냐" "조금 무섭다"는 반응이 나온다.
린은 이혼 후 혼자가 되면서 가스레인지 차단기까지 꺼둘 정도로 요리와 담을 쌓았다며 1년 만에 다시 주방에 서서 녹슬지 않은 요리 실력을 뽐낸다.
그는 "주부 시절에는 김치찜이나 된장찌개 등 전라도 아주머니처럼 요리를 잘했다"고 자찬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깍두기와 라면 레시피를 선보인다.
한편 린은 2014년 밴드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린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아침부터 화장실로 직행해 그 안에서 식사를 하는가 하면, 모든 일과를 해결하는 이색적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당시 화장실에 상주하는 이유에 대해 린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집에서 가장 좁은 공간이다. 거기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며 "너무 넓으면 공황 같은 게 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