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노 셰프가 6년째 솔로라고 밝히면서도 소개팅은 부담스럽다고 고백했다. 윤남노는 주변에서 소개팅 제안이 들어오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의 어색함이 부담스러워 과거 김풍의 승무원 소개팅도 거절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30회에서는 웹툰작가 김풍과 셰프 윤남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풍은 윤남노의 소개팅 인기를 언급하며 "가끔 윤남노 셰프님과의 소개팅을 주변에서 물어본다. 많은 셰프님 중에서도 꼭 남노 셰프를 찍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풍은 윤남노에게 관심이 있는 승무원 친구에게 소개팅 제안까지 받기도 했다.
김풍은 "예전에 윤남노에게 얘기한 적 있다. 승무원 친구가 윤남노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윤남노가 소개팅을 거절했다.
윤남노는 소개팅을 부담스러워하는 이유에 대해 "소개팅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편하다"고 해명했다.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도 털어놨다.
윤남노는 "처음 만나면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첫마디 조차도 어렵다"고 토로했다.
실제 윤남노는 오랜 연애 공백을 이어오고 있다.
윤남노는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다. 6년째 솔로"라고 고백했다.
특히 셰프라는 직업 때문에 연애가 쉽지 않았다.
윤남노는 "요리사 생활하면서 다 차였다"며 "특히 12월에 차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요리사들은 연말에 제일 바쁘다. 크리스마스 때 무조건 일한다"고 덧붙였다.
연인 입장에서 외로움을 느낄 수밖에 없어서 늘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이야기다.
윤남노는 "여자친구가 다른 친구들과 비교를 하게 된다"며 "모두가 남자친구를 만날 때 여자친구는 요리사인 남자친구를 만나지 못한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