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원현주(29)와 결혼식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래퍼 양홍원(27)이 찜질방에서 포착됐다.
양홍원은 8일 SNS(소셜미디어)에 "나의 형님이 나를 가르치시기를 2명의 아우가 있다면 바위도 가른다고 하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사진에는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양홍원이 지인과 함께 찜질방 흡연실에 앉아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현주씨가 집 비밀번호 바꿨냐", "'육아일기' 유튜브는 어떻게 된 거냐", "레전드 회피형"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양홍원 지인이라고 밝힌 남성 A씨는 양홍원이 자신과 함께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뒤 여성 1명과 모텔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홍원 소속사 AP Alchemy는 양홍원이 여성과 함께 모텔에 간 건 맞지만 애정 행위는 일체 없었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씨를 공갈과 스토킹,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해명에도 양홍원과 원현주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했고, 원현주는 모든 게시글과 프로필 사진까지 삭제한 채 잠적했다.
그러나 양홍원은 핼러윈 기간인 지난 31일 홍대 한 클럽에서 포착된 데 이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23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딸 루아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