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글로벌 해양쓰레기 예방 파트너십' 가입

윤지혜 기자
2026.09.30 10:01
아이에스동서 유엔환경계획(UNEP) GPML 가입 인증서./사진=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사무국을 맡은 '글로벌 플라스틱 오염 및 해양쓰레기 파트너십(GPML)'에 공식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

GPML은 2012년 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Rio+20)를 계기로 출범한 글로벌 다중이해관계자 협력체다. 정부 기관과 기업, 국제기구, 연구기관,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플라스틱 오염과 해양쓰레기 예방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감량·재사용·재활용 등 자원순환 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아이에스동서는 건설·환경·제조 분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폐기물을 새로운 자원으로 전환하는 순환경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폐배터리 재활용을 비롯해 건설폐기물 처리, 폐기물 중간처리·에너지화 등 자원순환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엔 경남 통영 욕지도 인근에서 34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발전사업허가를 취득한 데 이어 현재 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해상풍력으로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중장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 목표와 세부 전략을 구축하고 사내 친환경 캠페인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최근 네팔 대홍수 등 여러 환경 이슈를 접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며 "이번 GPML 가입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노력에 뜻을 함께하고, 플라스틱 저감과 자원순환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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