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하 산은) 정책펀드의 지난해 목표 조성액이 달성됐다.
5일 산은에 따르면 국내 최대의 정책 출자사업인 혁신성장펀드 등을 포함해 산은이 조성을 추진한 정책펀드는 지난해 목표 조성액을 달성했다.
홈플러스 사태 등에 따른 모험자본시장 위축 상황에서도 시장 수요 분석을 통해 우수 운용사와 민간출자자의 참여를 이끌어낸 결과다. 올해 3월까지 예정된 추가 모집 기한(Multi-Closing)을 고려하면 최종 조성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은은 2018년 정책 출자사업을 개시한 후 매년 목표 조성액을 초과 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한 재정 승수효과는 누적 13.2배에 이른다. 시현하는 등 높은 정책효과성을 입증하며 국가의 핵심 정책수단임을 공고히했다.
산은은 "올해부터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를 통해 출자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국가대표 정책기관으로서 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