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지난해 47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카드는 5일 실적 발표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5721억원) 대비 954억원, 16.7%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96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75억원, 28.0% 줄었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증가했으나 회원 기반이 확대되고 신용판매 취급액이 증가하면서 비용도 따라 늘었다. 게다가 조달금리 상승에 따라 지급 이자가 증가했고, 희망퇴직 등으로 인한 경비도 반영됐다.
신한카드는 "양적·질적 혁신을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원 기반을 강화해 지불 결제 시장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고 견고한 시장 지위를 유지해 나가며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