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인천 어린이 40명 초청…역사교육부터 경제뮤지컬까지

김미루 기자
2026.05.25 15:06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3일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지역 어린이 40여명을 초청해 임직원과 함께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역사교육과 올바른 경제습관 형성을 위한 경제뮤지컬 관람으로 구성됐다. 하나금융 임직원 40여명은 어린이들을 위한 1대 1 전담 멘토 역할을 맡아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어린이들은 먼저 서울 덕수궁을 방문해 전문 역사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궁궐을 관람했다. 책에서만 접했던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며 우리나라 역사의 숨은 이야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하나금융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다. 재크의 요술지갑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9년째 이어오고 있는 뮤지컬 형식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경제습관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평소 경험해보지 못했던 역사문화 체험과 뮤지컬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선물 같은 하루였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찾아오고 싶다"고 했다.

하나금융 ESG기획팀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미래를 꿈꾸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아동 식사지원 사업, 장애아동·청소년 대상 재활 및 학습 보조기구 지원 사업 등 미래세대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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