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인 FTSE4Good 지수에 1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KB금융은 21일 FTSE4Good 지수의 구성종목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FTSE4Good 지수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글로벌 지수 제공기관인 FTSE러셀이 기업의 ESG 분야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구성하는 ESG 투자지수다. ESG 투자상품을 구성하거나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비교·평가하는 주요 기준으로 꼽힌다.
KB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KB금융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서 모두 산업 평균을 웃도는 점수를 획득했다. 이 회사는 청년, 지역사회,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을 조성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청년 분야에서는 일자리 연결, AI 핵심인재 양성, 청년 창업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미래세대를 지원했다. 지역사회 분야에서는 문화·교육·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의 자립 기반과 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AI 전환(AX), 녹색전환(GX), 안전전환(SX)을 지원하고 지역 기반 사회적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
KB금융은 주요 글로벌 ESG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MSCI ESG 평가에서 5회 연속 AAA등급을 획득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World Index)에는 10회 연속 편입됐다. 또한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 2년 연속 A등급 획득했다.
KB금융 관계자는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경영을 일관되게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하고 청년의 성장과 자립, 지역사회의 활력 제고, 중소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며 고객과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