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 2분기 연속 분기배당 확정… 주당 573원 지급

이창명 기자
2026.11.03 16:46

서울보증보험이 보통주 1주당 현금 573원의 분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고 3일 밝혔다.

주당배당금은 주가의 1.3% 수준으로 배당금 총액은 약 400억 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8일, 배당금 지급예정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지난 분기에도 총액 3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 데 이어 서울보증보험은 2개 분기 연속으로 현금 분기배당을 확정했다.

이번 분기배당은 직전보다 배당금 총액과 주당 배당금이 소폭 증가했다. 분기배당으로 주주들은 보다 빠른 현금유입을 통해 재투자 기회 확대 등 더 많은 수익 창출의 기회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보증보험이 밝힌 올해 연간 최소 주당배당금은 2865원으로 이번 분기배당 이후, 내년 초 확정될 결산배당금은 적어도 주당 1862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보증보험은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 역시 올해 주주환원정책의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특히 2021년 결산부터 지난해 결산까지 5년 연속 50% 이상의 배당 성향과 총 배당금 2000억원 이상을 지급해왔다.

서울보증보험 관계자는 "2027년 회계연도까지 주주환원금액 연간 2천억 원 보장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주주환원율도 50% 이상 유지하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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