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부터 대학까지"…팀모노리스, AI 해커톤 운영 솔루션 출시

송정현 기자
2026.05.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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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팀모노리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모노리스가 학교 현장에서 기획부터 운영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AI(인공지능) 해커톤 운영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학교가 복잡한 소프트웨어 구매나 설치 과정 없이도 완성도 높은 AI 교육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AI와 바이브코딩(생성형 AI를 활용해 코드를 만드는 방식) 확산으로 전문가뿐 아니라 초·중·고교 현장에서도 관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다만 실제 학교에서 해커톤을 개최하기 위해서는 행사 기획과 주제 설계부터 AI 모델 구독 및 결제, 사양 및 네트워크 점검, 심사위원 섭외 등 많은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으로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AI 교육 행사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팀모노리스는 전국 800여 개교에서 활용 중인 AI 교육 플랫폼 '코들(Codle)'의 운영 노하우와 교육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를 설계했다. 단순히 소프트웨어 플랫폼만 제공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별 예산과 목표에 맞춘 △학년별 주제 및 구성 설계 △전문 강사 및 멘토 파견 △고성능 AI 모델 지원 △컴퓨터실 및 네트워크 세팅 △전문 심사위원단 구성까지 운영 전반을 팀모노리스가 전담한다.

이에 따라 담당 교사는 신청서 제출과 당일 현장 참관, 결과에 따른 시상이라는 3단계 과정만으로도 AI 해커톤을 개최할 수 있다. 팀모노리스는 이번 학교 대상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해커톤 운영 솔루션을 대학과 일반 기업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종현 팀모노리스 대표는 "AI 교육에서 가장 강력한 포맷은 해커톤"이라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이번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대학 및 일반 기업 영역까지 AI 해커톤 솔루션을 확대해 누구나 AI를 활용해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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