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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8월) 20일부터 도전자를 모집해온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모집 시작 15일만인 3일 오전 10시, 신청자 1만명을 돌파했다. 상반기 1차 모두의 창업 신청자 1만명 달성 기간인 25일보다 빠른 속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참고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기부는 "창업 혁신을 향한 국민들의 창업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졌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2차 모집에서는 비수도권의 참여 비중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기준 2차 신청자 중 비수도권 소재 비율은 약 60%로, 1차 모집에서 1만명 달성 당시 비수도권 비율 43%보다 15%포인트 이상 증가했다.
1만번째 도전자는 시골에 계신 할머니를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일상 고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해 모두의 창업에 도전했다. 이를 청년,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에 도움이 되는 사업 아이템으로 고도화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이 도전자는 모두의 창업 플랫폼을 통해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끝은 창대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창업에 용기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며 예비 도전자들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중기부는 모두의 창업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1만명 달성을 기념한 전국민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국민들의 뜨거운 열기에 화답하여, 도전이 실제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전의 문은 더 넓히고 지원은 더 두텁게 해나갈 예정"이라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혁신 인재들이 창업생태계에 진입하는 시작점으로 확고히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