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스트 오프문, '스팀 넥스트 페스트'서 신작 3종 체험판 공개

김진현 기자
2026.10.07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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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슈퍼패스트

IP(지식재산권) 컬처테크 기업 슈퍼패스트의 PC 게임 퍼블리싱 자회사 오프문이 이달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신작 3종의 체험판(데모)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팀 넥스트 페스트는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출시 예정인 신작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미국 현지시간) 진행된다. 오프문은 이번 행사에 △용사님돌았어요 △비스토피아: 레이더스 △더카디언 등 3종을 출품한다.

내달 3일 정식 출시 예정인 '용사님돌았어요'는 주사위를 굴려 무너진 세계를 재건하는 보드게임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기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모바일 게임을 PC 버전으로 재구성했다. '비스토피아: 레이더스'는 동물 캐릭터가 물자를 확보해 귀환하는 2D 슈팅 게임이며, '더카디언'은 적의 움직임을 예측해 카드를 배치하는 전략 디펜스 게임이다.

슈퍼패스트 산하 오프문은 판매가를 1100원으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취하는 인디게임 전문 퍼블리싱 레이블이다. 지난 5일 고양이들이 영역을 다투는 멀티플레이 슈팅 게임 '칠캣'을 출시하며 누적 서비스 타이틀을 5종으로 늘렸다.

이선화 오프문 디렉터는 "지난 7월 론칭 이후 매월 신작을 선보이며 스팀 이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번 출품작을 통해 글로벌 인디게임 개발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퍼블리싱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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