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IP로 해외시장 공략"…콜로세움, 10일 글로벌 진출 웨비나

송정현 기자
입력 2026.11.04 16:00 수정 2026.1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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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콜로세움

글로벌 공급망 관리(SCM)·유통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이하 콜로세움)이 오는 10일 국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온라인 웨비나 'K-브랜드 해외 진출, K-팝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하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K팝 IP를 활용한 일본 시장 진출 사례와 미국 K-뷰티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마케팅부터 유통·물류까지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전략을 소개한다.

콜로세움은 지난 9월 일본에서 국내 브랜드 15개와 함께 아이돌 커머스 행사 'ICU콘 인 도쿄-ICHI'를 개최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마케팅·리테일 플랫폼 '콜랩LA(Kollab LA)'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 테스트부터 팝업스토어 운영, 판매, 물류를 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시장 세션에서는 장진수 콜로세움 미국 법인장이 'K-뷰티 팝업으로 시작하는 해외 진출 공식'을 주제로 현지 팝업스토어 운영 사례와 시장 진입 전략을 공유한다.

콜로세움은 올해 미국 댈러스와 애틀랜타 등에서 콜랩LA와 함께 K-뷰티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5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이 과정에서 수입 통관과 포워딩, 한·미 양국의 창고·재고 관리, 현지 배송 등 물류 전반을 지원했다.

장 법인장은 미국 서부 리테일 파트너와 연계한 통합 포워딩 서비스 도입과 주요 거점별 정기 팝업 확대, 풀필먼트·리테일 파트너 확충 등 향후 사업 계획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백수련 콜로세움 팀장은 미국 수출을 준비하는 중소 브랜드를 대상으로 품목별 등록 절차와 필수 서류, 통관 요건, 항공·해상 운송 방식별 소요 기간 등 물류 실무 정보를 안내한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K-브랜드의 해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ICU콘과 뷰티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 IP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와 오프라인 매장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로세움은 풀필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AI(인공지능) 물류 관리 솔루션 'Colo AI'와 물류 자동화 컨설팅·통합 운영 플랫폼 '콜로세움 볼트(Vault)' 등을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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