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머니', 아침 알람이 '리워드'가 되는 구조...놀라운 앱테크

홍보경 기자
2025.07.17 16:38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앱테크(앱+재테크)' 시장. 2025년 현재, 이 시장에서 주목받는 앱이 등장했다. 주식회사 알리머(대표 최무영)가 출시한 리워드형 알람 앱 '알람머니'는 기존의 앱테크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으로 빠르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일상의 필수 기능인 알람에 리워드 시스템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알람머니는 사용자가 설정한 알람이 울릴 때 CF형 광고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리워드를 제공한다. 기존 앱테크가 걷기, 게임, 미션 수행 등 별도의 시간과 노력을 요구했던 것과 달리, 알람머니는 사용자의 자연스러운 일상 흐름 속에서 리워드를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알리머 관계자는 "알람을 단순한 기상 도구에서 나아가,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수단으로 재정의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의 시작을 적립과 함께'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앱테크 이용 방식을 한층 더 직관적이고 간결하게 만든다.

2025년 앱테크 시장의 주요 흐름은 '시간 효율성'과 '초개인화'다. 알람머니는 사용자가 이미 매일 활용하는 알람 기능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별도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으며, 광고 시청만으로 리워드가 적립되는 간편한 구조를 갖췄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광고 제공은 '초개인화' 수요에도 부합한다.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한 수익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니즈를 정확히 겨냥한 앱이라는 평가다.

알람머니는 단순히 금전적 보상에 그치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알람을 설정하고 꾸준히 리워드를 받는 과정이 규칙적인 기상 습관을 유도하며, 이용자들의 생활 리듬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기상과 동시에 소소한 성취'를 제공하는 구조는 특히 자기계발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이용자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알리머는 알람머니의 시장 반응에 힘입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강화, 제휴 브랜드 확대 등 후속 전략을 준비 중이다. 적립 혜택을 다양화하고, 마케팅 활동을 통해 이용자 기반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iOS 버전 출시도 연내 예정되어 있어 플랫폼 확장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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