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웨이브, '2025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기술 넘어 사용자 감정까지 분석"

홍보경 기자
2025.09.10 19:12
콕스웨이브 김주원 대표(오른쪽)가 '2025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수상 후 머니투데이 송기용 전무(왼쪽)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AI 제품 분석 플랫폼 전문 기업 콕스웨이브(대표 김주원)가 '2025 대한민국 AI 산업 대상' 에서 AI 기반 플랫폼 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콕스웨이브는 생성형 AI 제품 분석 플랫폼 '콕스웨이브 얼라인(Coxwave Align)'으로 AI 분석의 패러다임을 기존 기술 중심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전환한 혁신을 인정받았다.

'콕스웨이브 얼라인'은 AI 안전성과 사용자 만족도를 동시에 확보하는 분석 솔루션이다. 기존 AI 분석 도구들이 응답 정확도, 처리 속도 등 기술 지표에만 집중했다면 '콕스웨이브 얼라인'은 대화 중단율, 재질문 빈도, 복사 버튼 클릭률, 감정 표현 패턴 등 사용자의 미세한 행동까지 추적한다.

특히 사용자가 AI와의 대화에서 보이는 불만 표현이나 만족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서비스 개선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차별화 요소다. 단순한 사전 필터링을 넘어 배포 후 운영 단계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AI 서비스가 안전하면서도 사용자 친화적으로 작동하도록 돕는다.

콕스웨이브는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 및 북미까지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AI 안전성 선도 기업 앤트로픽과 함께 '코리아 빌더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하는 등 글로벌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김주원 콕스웨이브 대표는 "이제 AI 제품의 성공은 기술적 완성도가 아니라 사용자 만족도에 달려 있다"며 "콕스웨이브 얼라인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사용자 중심의 주관적 경험까지 분석해 AI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을 가능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기업들과 함께 안전성과 성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AI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콕스웨이브는 AI 제품 분석 플랫폼 '콕스웨이브 얼라인(Coxwave Align)'으로 생성형 AI 서비스의 안전성과 신뢰성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PwC 인도, 펀다멘토, 레난 등 인도 현지 주요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은 물론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히 확장하고 있다. 콕스웨이브는 설립 이래 'AI 안전성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AI 서비스의 실용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높이고 국내 AI 빌더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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