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투스, 베일 벗은 '라이프리 2.0' 인카금융서비스와 잇따라 협약

이동오 기자
2026.02.06 16:41

출시와 동시에 2,000명 설계사 확보, GA 업계 AI 플랫폼 표준화 가속

AI 기반 보험 솔루션의 선두주자 솔루투스는 자사의 보험설계사 전용 플랫폼 '라이프리'를 AI 플랫폼으로 완전 진화시킨 '라이프리 2.0'을 지난 2일 정식 공개하고, 대형 GA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솔루투스

솔루투스는 지난 3일 인카금융서비스 제이어스총괄에 이어, 4일 VIP총괄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라이프리 2.0은 출시와 동시에 2,000명에 달하는 전문 설계사 조직을 사용자 그룹으로 확보했다.

'AI라피', 도구에서 플랫폼으로 진화…보험 영업의 패러다임 전환

이번 라이프리 2.0의 핵심은 더욱 강력해진 AI 에이전트 '라피'이다. 단순히 정보를 검색하는 수준을 넘어, 국내 모든 보험사의 방대한 약관과 특약을 학습한 AI라피는 이제 설계사의 업무 전 과정을 수행하는 'AI 플랫폼 라이프리'의 중추 역할을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는 △복잡한 보험금 계산 및 약관 해석을 자연어로 처리하여 설계사에게 즉시 제공하는 '전문성 강화' △고객의 기존 증권을 분석해 최적화된 보장 분석 제안서를 실시간으로 생성, 상담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초개인화 제안' △단순 반복 업무를 AI가 대체함으로써 설계사가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영업 자동화'가 특징이다.

GA 대형 조직들의 선택…"현장에 최적화된 AI 솔루션"

협약을 체결한 인카금융서비스의 제이어스총괄과 VIP총괄은 업계 내에서도 최고의 생산성과 규모를 자랑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들이 라이프리 2.0을 전격 도입한 것은 AI라피를 필두로 한 라이프리 플랫폼의 기술력이 실제 영업 현장의 성과로 직결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승우 솔루투스 대표는 "라이프리 2.0은 단순한 업무 보조 도구가 아니라, AI가 설계사와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AI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의미한다"며 "인카금융서비스의 대표 총괄들과의 협력은 AI가 GA 영업의 표준이 되는 시대를 앞당기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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