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점주가 10개 매장"…미카도스시, 3개 매장 연속 오픈으로 전국 출점 가속

김재련 기자
2026.09.11 20:15

내포신도시점·서천안IC점·여수무선점 잇달아 오픈…다점포 가맹점주 확대

미카도스시 서천안IC점 외관./사진제공=미카도스시

프리미엄 회전초밥 브랜드 미카도스시가 충남 천안과 홍성, 전남 여수 등 전국 주요 상권에서 신규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며 출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기존 가맹점주들의 추가 출점이 이어지면서 다점포 운영이 브랜드 확장의 주요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카도스시는 9월 초 충남 홍성군 청사로에 내포신도시점을, 천안시 동남구 광풍로에 서천안IC점을 각각 오픈했다. 이어 전남 여수시 화산로에 여수무선점을 선보이며 3개 매장을 연이어 출점했다. 충남과 전남 등에서 신규 매장이 잇따라 문을 열며 전국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출점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 점주들의 추가 출점이다. 미카도스시에 따르면 전체 가맹점의 약 68.93%가 다점포 점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여수무선점 출점을 통해 한 점주가 총 10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회사 측은 기존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점주들이 추가 출점을 이어가는 것이 브랜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미카도스시 여수무선점(왼쪽)과 내포신도시점(오른쪽) 외관./사진제공=미카도스시

현재 미카도스시는 전국 112개 이상의 점포를 계약·운영하고 있다. 2026년 기준 월평균 매출 1억원 이상 가맹점은 98곳, 2억원 이상 매장은 20곳이다.

미카도스시는 양주옥정점, 다산점, 대구내당점, 진주초전점, 위례신도시점, 계양구청점, 안산 선부점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도 추가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가맹점과 기존 점주의 다점포 출점을 함께 확대해 전국 단위 확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카도스시는 오는 15일 본사 정기 창업설명회를 열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9월 한정 창업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진행되는 정기 창업설명회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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