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육 전문기업 알파코(대표 이윤성)가 서울 성수동을 무대로 재직자 대상 AI 전환(AX) 교육을 진행한다.
알파코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10~11월 성수동에서 재직자를 위한 AX 공유·개방 프로그램 3종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성수 DT그라운드 알파코캠퍼스를 거점으로 AI 입문 실습부터 현장 투어, 실전 프로젝트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한다.
K-하이테크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첨단 분야 훈련 시설과 프로그램을 재직자와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알파코는 이번 프로그램을 AI를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표 프로그램은 11월 11일 열리는 '성수 인사이트 투어: 사무실 말고 성수로 출근'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수동의 브랜드 매장과 팝업스토어 등을 둘러보며 브랜딩·마케팅·기획 인사이트를 찾고,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AI를 활용해 업무 아이디어로 발전시킨다.
'AI 웹·업무 자동화 바이브코딩 A to Z'는 10월 16일과 11월 4일 각각 4시간씩 진행된다. 코드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를 활용해 웹·업무 자동화 도구를 만드는 실습 과정이다.
11월 12~13일에는 '재직자 PBL: 앱 에이전트 실전 프로젝트'가 열린다.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 과제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를 기획·제작하며 업무 적용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파코 DT그라운드 관계자는 "성수동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운 것을 AI를 활용해 업무로 연결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에서 'DT그라운드'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