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전남광주를 찾아 반도체 생산시설(팹) 건설 예정 부지를 점검한다.
8일 뉴스1에 따르면 최 회장은 9일 SK하이닉스 주요 경영진과 광주 군 공항 일대를 방문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사업 추진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2시30분경에는 서구 서창동 탄약고 이전 예정 부지를 둘러본다.
최 회장의 사업 부지 방문은 6월 정부가 광주 반도체 투자계획을 발표한 뒤 처음이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광주 군 공항 일대에 총 800조원을 투자해 반도체 팹을 각각 2기씩 건설할 계획이다.
통합시는 전체 국가산단 예정 부지 826만㎡ 중 약 208만㎡를 먼저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