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중고차판매서비스 부문 1위

이정우 기자
입력 2026.11.04 16:31 수정 2026.11.04 16:31
정인국 KG모빌리티플랫폼 대표(오른쪽)와 문동민 한국표준협회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사진제공=케이카

국내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중고차판매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케이카를 운영하는 KG모빌리티플랫폼은 4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인증 수여식'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정확성, 전문성, 진정성, 친절성, 적극성, 이용편리성, 외형성, 사회적 가치 등 8개 차원을 평가한다.

케이카는 이번 조사에서 8개 평가 차원 모두 업종 평균을 웃돌았다. 서비스 결과 품질과 상호작용 품질, 환경 품질, 사회적 품질 등 4개 영역에서도 업종 평균을 상회했다.

케이카는 차량을 직접 매입해 진단·관리한 뒤 판매하는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중고차 거래의 신뢰도를 높여왔다. 비대면 구매 서비스인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3일 책임 환불제', 보증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개인 간 중고차 거래 서비스인 '안심직거래'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실차주 인증을 거친 개인만 차량을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정비이력 등을 제공하는 '안심리포트'와 거래 후 품질 이상에 대한 수리·보상을 지원하는 '직거래 품질인증제'를 도입했다.

온라인 명의이전과 채팅, 안심번호 서비스 등을 통해 거래 편의성도 강화했다. 케이카는 현재 전국 49개 직영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정인국 KG모빌리티플랫폼 대표는 "중고차 거래의 불안을 안심으로, 불편을 편리함으로 바꾸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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