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이하 LIG D&A)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713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4.6% 줄었다. 당기순손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542억원 흑자에서 82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영업이익 감소에는 국내 사업에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연구개발 매출 비중이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여기에 구미3하우스 증설을 위한 생산시설 투자 과정에서 기존 시설을 철거하며 일회성 손실 약 220억원을 인식한 데다 환율 하락도 반영됐다.
LIG D&A의 올해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34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3443억원으로 22.6% 늘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액은 24조54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