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안심내의 판매 2배 증가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6.23 22:05

봉제선까지 따지는 육아 소비 확산, 실용성 앞세워 인기

/사진제공=한세엠케이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지원·임동환)가 전개하는 베이비웨어 브랜드 모이몰른의 '안심내의'가 여름철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유아 의류를 선택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소재뿐 아니라 착용감과 봉제 방식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피부 자극을 줄인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변화는 판매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모이몰른 안심내의는 전년 동일 스타일 대비 판매량이 약 2배 증가했으며 판매율 50% 이상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실제 착용감과 활용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모이몰른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가을·겨울(FW) 시즌 안심내의 기획 물량을 전년 대비 70% 이상 확대했다. 현재 판매 흐름이 이어질 경우 시즌 종료 시점 판매율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안심내의는 오드람프 봉제 기법을 적용해 피부 마찰을 최소화했으며, 모달·밤부·레이온 등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최근 실용성을 중시하는 출산·육아 선물 수요가 늘면서 안심내의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고 있다.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폭넓은 사이즈를 갖춰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이몰른 관계자는 "소재뿐 아니라 봉제 방식과 마감 디테일까지 꼼꼼히 살펴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아이들이 하루 종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