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경기 날 35% 더 팔린 '이 제품'…노브랜드버거 신메뉴 정체

차현아 기자
2026.06.25 09:57
노브랜드버거의 스모크 바비큐./사진제공=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가 글로벌 소스 브랜드 '타바스코'와 협업해 출시한 '아보카도 타코'와 '스모크 바비큐' 제품이 일 평균 7000개씩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아보카도 타코와 스모크 바비큐 제품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만개를 넘었다. 특히 대한민국 경기가 열리는 날에는 신메뉴 2종의 판매량이 평소 대비 35% 더 높았다.

노브랜드 버거 신메뉴 2종은 북중미를 대표하는 타코와 바비큐에서 영감을 받아 친구, 가족들과 모여 즐기기 좋은 버거 메뉴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아보카도 타코'는 멕시칸 타코를 버거로 구현한 메뉴다. 직화 패티에 부드러운 아보카도 슬라이스, 갈릭 사워 소스, 바삭한 나쵸칩, 타바스코 피카딜로 소스를 더해 이국적인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스모크 바비큐'는 미국식 바비큐에서 착안한 메뉴로 불 맛 가득한 패티에 훈연 향을 입힌 풀드포크, 코울슬로, 스모키한 타바스코 히커리 소스를 조합했다. 가격은 단품 6500원, 세트 8500원이다.

신세계푸드는 두 제품의 출시를 기념해 노브랜드버거 성수랩점에서 팝업스토어도 운영 중이다. 북중미 로컬 식당의 분위기로 꾸며진 팝업스토어에서는 고객들이 타바스코 소스 4종을 취향에 따라 조합해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선 타바스코 미니 소스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스쿱 이벤트, SNS(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에는 일 평균 4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고객 호응을 고려해 다음달 1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북중미 콘셉트의 신메뉴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브랜드 버거만의 합리적인 메뉴 경쟁력에 여러 브랜드 협업과 즐길 거리를 더해, 맛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외식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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