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쉐론, 아이비의 생명력 주얼리로 되살리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2026.09.21 23:30

한소희와 리에르 드 파리 공개, 화이트 골드·다이아몬드 9종 선보여

/사진제공=부쉐론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부쉐론이 아이비에서 영감을 받은 리에르 드 파리 컬렉션의 새로운 주얼리를 선보이고 앰버서더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리에르 드 파리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덩굴식물 아이비를 모티브로 한 컬렉션이다. 아이비는 창립자 프레데릭 부쉐론이 좋아했던 식물로 1870년대부터 메종의 주요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돼 왔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레어 슈완이 아이비 특유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생명력을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링과 네크리스, 이어링, 브로치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두 손가락에 걸쳐 착용하는 더블 핑거 링을 비롯해 세 장의 아이비 잎을 표현한 링 등 다양한 디자인을 담았다.

펜던트 네크리스와 함께 한 줄기의 아이비가 자라듯 목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잠금장치 없는 네크리스도 선보였다. 비대칭 이어링과 브로치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착용자의 개성에 따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한소희는 잠금장치가 없는 리에르 드 파리 화이트 골드 네크리스와 비대칭 이어링, 브로치를 착용해 아이비 모티브의 입체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한편, 부쉐론은 1858년 프레데릭 부쉐론이 설립한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으로 주얼리와 하이주얼리, 워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