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기 전 위스키부터 샀다"…신세계면세점, 캡틴따거와 콘텐츠

하수민 기자
2026.10.05 10:47
캡틴따거X신세계면세점,유튜브 영상 갈무리.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여행 크리에이터와 손잡고 여행과 위스키를 결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여행 전 온라인에서 면세 주류를 구매하고 출국 당일 공항에서 수령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아 면세 주류 쇼핑을 알린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 크리에이터 '캡틴따거'와 협업해 제작한 콘텐츠를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구독자 76만명을 보유한 캡틴따거의 채널에 공개된 '네덜란드에 숨겨진 한국의 흔적들을 찾아서' 편에서는 캡틴따거가 현지 친구에게 선물할 위스키를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직접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캡틴따거는 출국을 앞두고 '발베니 18 PX 셰리캐스크 700ml'와 '글렌피딕 18 VAT 04 퍼페추얼 컬렉션 700ml'를 온라인몰에서 구매했다. 이후 출국 당일 공항 인도장에서 상품을 한 번에 수령한 뒤 네덜란드에 도착해 세관 신고를 거쳐 현지 친구들에게 선물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여행과 면세 주류 쇼핑을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온라인으로 원하는 상품을 미리 고른 뒤 공항에서 수령하는 면세 쇼핑 과정을 실제 여행 일정에 맞춰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 소개된 발베니 18 PX 셰리캐스크는 18년 숙성한 싱글몰트 위스키다. 글렌피딕 18 VAT 04 퍼페추얼 컬렉션은 글렌피딕 18년산 제품으로 논칠필터 방식이 적용됐으며 면세 채널 전용 상품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온라인몰에서 '캡틴따거 X 신세계면세점' 기획전을 진행한다. 발베니와 글렌피딕 전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영상에서 소개된 두 제품도 기획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금액에 따른 사은품도 마련했다. 150달러 이상 구매하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299달러 이상 구매하면 보아르 전기포트를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여행 콘텐츠에서 소개한 상품을 실제 구매 혜택과 연결해 여행과 주류에 관심이 있는 고객의 온라인

몰 이용을 늘릴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싱글몰트 위스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숙성 연수와 희소성, 면세 전용 여부 등을 기준으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콘텐츠를 통해 면세 주류 쇼핑의 편리함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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