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 한 중학교 인근 남성 사우나에서 음란 행위가 이뤄진 정황 등을 적발한 경찰이 업주 등 2명을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달 3일 관할지역에 있는 남성 사우나 업주 A 씨(50대)와 종업원 B 씨(60대)를 적발해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 사우나는 인근 중학교와 불과 40여 m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해당 사우나와 관련한 112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당시에는 불법 혐의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관련 신고 내용을 토대로 현장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란 행위 등이 이뤄진 것으로 의심할 만한 정황과 물품 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