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3·1절 연휴 '국립백두대간·세종 수목원'·'한국자생식물원' 무료 개방

대전=허재구 기자
2025.02.25 14:17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 기념

국립세종수목원 전경./사진제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3·1절 연휴인 3월1일부터 3일까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 등을 담았다.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선 4000여종의 자생식물과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이곳에는 세계 유일의 야생식물종자 저장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와 국내 유일 냉실인 '알파인 하우스'가 들어서 있다.

도심 속 수목원으로 사계절전시온실을 보유하고 있는 국립세종수목원은 2023∼2024년에 이어 2025~2026년에도 연속 2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돋움했다.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무료입장과 함께 3월3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2일 이틀간 전문작가와 함께하는 캘리그라피와 지역상생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강원 평창군)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국립정원문화원(전남 담양군)을 개원할 방침이다.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개원 이후 처음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은 연속 2회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국민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수목원·정원 문화를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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