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RISE 사업단이 지난 29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5 산학연협력 EXPO' 중 한국연구재단의 '2025년 지역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올해 산학연협력 EXPO는 '지역과 함께, 산학연으로 여는 신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357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AI·바이오·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 성과와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기반으로 한 지역혁신 사례를 전시했다.
순천향대는 시그니처 과제 부문에서 '기업에 맞춤 정장을 입히다: 현장에서 답을 찾은 아산형 계약학과 모델' 사례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산학연협력 우수성과 전시관에서는 사물인터넷학과 학생들이 개발한 '충청남도 여행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앱은 충남 주요 관광지, 맛집, 숙박 정보와 사용자 맞춤형 여행 코스를 제안하는 기능으로 관심을 끌었다.
송병국 총장은 "EXPO를 통해 산학연이 함께 이뤄낸 다양한 혁신 성과를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