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달 4일 '2025 충남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허재구 기자
2025.10.30 13:06

호서대 아산 캠퍼스서 70여개 기업 참여… 취업 시장 활성화 도모

'2025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홍보 포스터./사진제공=충남도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주제는 '더 나은 미래로, 모두 함께!'이다. 7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채용면접관을 중심으로 취업정보관, 이벤트관을 포함한 3개 관에서 총 130개 부스가 운영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맞춤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채용면접관에선 도내 우수기업들이 구직자들에게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채용정보 및 직무상담을 제공한다.

취업정보관에선 도내 공공기관과 대학 등 민간기관이 함께해 일자리 관련 지원 정책을 안내한다. 이벤트관에선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면접 메이크업 등이 진행된다.

명사 특강으로 방송인 타일러가 '꿈과 진로-당신이 인생의 파일럿'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현직자가 들려주는 대기업 채용 △졸업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유학생 취업 멘토링(E-7 취득 네비게이션) 등 부대 프로그램도 진행돼 취업을 희망하는 도내 구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다음달 3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과 면접 예약을 진행하면 된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희망을, 기업에는 성장의 동력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부조화(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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