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항만보안 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부산=노수윤 기자
2025.12.08 15:52

민관공 협력체계 구축 높은 평가

김재열 BPA 감천사업소장(오른쪽)과 옥정훈 보안 담당 차장이 최우수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PA

부산항만공사(BPA)가 해양수산부의 '2025년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BPA는 △국내 최초 선박 감시용 인공지능 CCTV 개발을 위한 민간기업과의 협력 △항만 내 군부대 합동훈련 체계 구축 △유관기관 협업 육·해상 합동점검 △보안출입문 운영제도 개선 등 감천항 보안혁신 사례를 발표해 상을 받았다.

감천항은 일반화물과 냉동 수산화물을 처리하는 재래항만시설로 부두가 혼잡해 보안환경이 부산항 북항·신항 대비 좋지 않은 상태다. BPA를 중심으로 민·관·공이 협력해 감천항 보안체계를 강화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상근 BPA 사장은 "부산항은 수출입 경제의 관문으로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항만보안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안전한 대한민국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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