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과 재전 건전성" 시흥시의회 예결특위, 내년 예산안 심사 돌입

경기=권현수 기자
2025.12.10 14:40

이상훈 위원장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위한 예산 우선 검토"
총 1조6419억 규모 예산안…17일 본회의서 최종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심사모습./사진제공=시흥시의회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오는 16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진행한다.

시의회는 제33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안돈의·송미희·김선옥·윤석경·이건섭·박소영·이상훈 의원 등 7명을 예결특위 위원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에는 이상훈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선옥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내년 시흥시 예산안은 총 1조6419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대비 2358억원 감소했다.

예결특위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사업 타당성과 예산 적정성을 검토한다. 지난 9일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청취했다.

예결특위는 16일까지 심사를 마무리하고 심사 결과는 17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전 심사에서도 예결특위는 꼼꼼한 검토를 강조했다. 지난달 25~26일 진행된 2025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는 일반회계 2조1322억원, 특별회계 4734억원 등 총 2조6056억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 위원장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은 반드시 챙기겠다"며 "시민 삶과 직결된 분야에 예산이 균형 있게 배분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심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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