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농협,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 4년 연속 전국 1위…통산 10회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2026.03.12 10:06

권태형 조합장 "조합원에게 더 큰 감동과 미래발전 안겨줄 수 있도록 힘 쏟겠다"

경북 안동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4년 연속, 통산 10번째 1위를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신용사업, 경제사업, 지도사업 등 주요 사업 전반의 성과와 경영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농협의 사업 경쟁력과 조직 운영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동농협은 2001년, 2002년, 2008년, 2013년, 2015년, 2017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1위를 달성하여 전국 최초로 통산 10회 1위 기록의 성과를 거뒀다.

금융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합원 지원사업 확대 등 지역 농업과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 조합원 중심의 사업 운영과 안정적인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과 농협의 공익적 역할 추진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단순한 성과를 넘어 앞으로 더 잘해 달라는 기대가 담긴 책임의 상"이라며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조합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역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 실익 증대와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확대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오늘의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에게 더 큰 감동과 미래발전을 안겨줄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말했다.

권태형 안동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하고 깃발을 흔들고 있다./사진제공=안동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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