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한국창업보육협회(KOBIA)가 주관하는 '2026년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로컬형)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원대 창업보육센터(이하 센터)의 역량을 바탕으로 입주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충북 괴산군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형 모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원대는 정부 보조금 5000만원과 괴산군 지원금 10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산촌활성화지원센터와 지역 내 산림·유휴 자원을 활용한 로컬 크리에이터 발굴 및 산촌형 창업 모델 개발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 특화 자원 연계 보육 △기술창업 성공 멘토링 제공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출원, 마케팅 등 사업화 지원 등이다.
송대구 센터장은 "국비와 군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파트너십이 더해진 만큼 괴산군의 창업 전초기지 역할을 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이끄는 '기술창업 성공 멘토'로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