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미래차배터리지원센터 KC안전성 검사기관 지정

경남=노수윤 기자
2026.05.13 17:15

재사용 전지 분야, 수거·검사·활용 전주기 통합체계 구축

경남TP 미래차배터리산업지원센터 전경./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경남 양산시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를 KC안전성 검사기관(재사용 전지 분야)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미래 폐자원(전기차 배터리) 거점수거센터로 지정된 데 이어 KC안전성검사기관 지정에 따라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 수거 △진단·성능평가 △안전성 검사 △재사용에 이르는 전주기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회수 및 관리도 가능해 사용 후 배터리의 체계적 관리와 재사용 산업 활성화를 동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경남TP는 앞으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친환경적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선다. 미래차 배터리 산업지원센터를 거점으로 재사용 배터리 산업 육성과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관련 기업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KC 안전성검사기관 지정으로 재사용 전지의 안전성 검증을 공식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며 "거점수거센터 기능과 연계해 배터리 수거부터 활용까지 이어지는 통합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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