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커리어에 기술을...대구대,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 개최

권태혁 기자
2026.06.15 11:31

영진전문대와 공동 주관, 대구·경북 고교생 및 미취업 졸업생 대상
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30여개 지역기업 참여

대구대가 영진전문대와 개최한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 행사장 전경./사진제공=대구대

대구대학교가 지난 11일 영진전문대학교와 함께 대구·경북 지역 고등학생과 미취업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잡 엑스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엑스포는 '청년 커리어에 기술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렸으며, 주최 측은 학생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고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대구대와 영진전문대, 경북경영자총협회를 비롯해 경창산업, 상신브레이크, 평화홀딩스 등 30여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기업은 현장에서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열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김중호 대구대 취업지원팀장은 "이 사업은 산학협력에 기반한 현장 중심 교육과 차별화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과 고등학교, 기업이 함께 이끌어가고 있다"며 "우리나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등학교 재학 시기부터 진로 탐색 및 취업 연계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대는 영진전문대와 협력해 대구·경북 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한 모빌리티 분야 맞춤형 교육 및 채용 연계 사업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주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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